전남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여행지 추천
전남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여행지 추천
남도 여행은 여름에는 무더위를 식힐 해수욕장, 섬, 계곡, 숲 등에 관한 관광지, 축제, 맛있는 제철 먹거리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해수욕장과 섬 여행지로 목포 외달도, 완도 신지명사십리, 진도 조도, 보성 율포 솔밭 해수욕장, 여수 만성리 해수욕장 등이 대표적인 전남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입니다. 숲과 계곡을 선호하는 분들이라면 나주에 있는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 해남 포레스트 수목원, 화순 동복면 연둔리 숲정이, 구례 섬진강 대숲 길, 광양 성불계곡, 장성 백양사, 담양 죽녹원 등이 대표적인 전라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입니다.
1. 가우도 출렁다리와 생태탐방로
강진만은 모두 8개의 섬을 품고 있는데 이 가운데 유일하게 가우도에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 저두 선착장에서 가우도까지 438m의 다리가 놓였고 이듬해에는 섬 반대편 가우마을에서 망호마을까지 이어지는 716m짜리 출렁다리가 놓여 강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산책하기 좋은 장소가 되었습니다.
보행자 전용 다리라서 안전하게 걸을 수 있으며 섬을 따라 나무데크가 깔린 생태탐방로가 있는데 바다 하이킹을 즐길 수 있으니 여름 전라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시원한 여름 여행지 베스트 10입니다.
2. 섬진강 침실습지
2016년 11월 국내 하천 습지로는 처음으로 국가 습지 보호지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생물 다양성이 뛰어나고 생태적 가치가 우수하다고 평가받은 것으로 멸종위기종 1급 수달과 흰꼬리수리, 멸종위기종 2급 삵 등 천연기념물이 살고 있는 아주 멋진 전라남도 가볼만한곳이죠.
섬진강 침실습지’는 버드나무와 갈대숲, 크고 작은 섬들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 곡성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힐링을 선사하며 생태계의 보고인 곳을 걸으며 마음의 위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일교차가 큰 봄(4~5월)과 가을(9~11월) 이른 아침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모습이 환상적인 곡성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입니다.
3. 지산 유원지와 무등산
지산유원지는 과거부터 리프트를 타고 산을 오를 수 있는 시민들의 놀이공원 역할을 대신했던 곳입니다. 과거 옹색하기 짝이 없는 지산유원지 리프트였지만 요즘은 훨씬 안정적이며 근사해졌고 단 20여분이면 도심이 아니라 국립공원 산속에 도착하게 됩니다.
7월 전라도 가볼만한곳 지산유원지 오솔길엔 울창한 숲 그림자가 드리우고 새소리 벗 삼아 걷기 좋은 곳입니다. 모노레일도 탈 수 있습니다. 지산 유원지 오르는 길 옆에 무등산 보리밥 거리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제철 채소와 고기 등 반찬이 한 상 가득 차려져 나오는데 젓갈과 김치, 쌈채소 등 하나하나 맛좋은 보리밥 정식이 8000원입니다.
4. 광주호 호수생태원
광주광역시에는 광주시민이 사랑하는 힐링명소가 있는데 그곳이 바로 전남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추천하는 광주호 호수생태원입니다. 물가와 숲속을 거닐며 한가로운 시간을 만끽하기 좋은 곳으로 생태연못, 습지보전지역, 호수전망대, 메타세쿼이아길, 버드나무군락 등 볼거리가 풍성하여 코로나 시대 비대면 여행지로도 좋은 곳입니다.
포토존이 많아 나들이와 데이트 코스로 인기인 광주호는 광주시 북구와 담양군 고서면·가사문학면에 걸쳐 있는 인공호수입니다. 1970년대에 영산강 유역 개발 사업의 하나로 댐을 건설하면서 생겼고 잔잔한 호수 주변으로 산책로가 이어지면서 군데군데 전망대와 쉼터도 있습니다.
5. 구례 천은사
지리산 길목의 아름다운 사찰로 손꼽히는 천은사는 전남 구례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입니다. 통일신라시대인 828년(흥덕왕 3)에 창건하였고, 경내에 이슬처럼 맑고 찬 샘이 있어 이름을 감로사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이 샘물을 마시면 정신이 맑아진다고 하니 호기심이 생기는 전남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입니다.
조선시대 임진왜란으로 피해를 입어 불탄 뒤 중건할 때, 샘에 큰 구렁이가 자꾸 나타나 잡아 죽였더니 샘이 솟아나지 않았고 샘이 숨었다는 뜻으로, 천은사라고 바꾸자 그뒤로 원인 모를 화재와 재앙이 끊이지 않았다고 해요. 사람들은 절을 지키는 구렁이를 죽였기 때문이라고 두려워하니 조선 4대 명필의 한 사람인 이광사가 ‘지리산 천은사’라는 글씨를 물 흐르는 듯한 서체로 써서 일주문 현판으로 걸었더니 그뒤로 재앙이 그쳤다는 재미있는 전설이 있습니다. 조선시대 후기의 화려한 건물을 보여주는 천은사 극락전 아미타후불탱화는 보물 924호입니다.
6. 담양 가마골 생태공원
담양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숨은 명소 가마골 생태공원도 있습니다. 이곳은 가마터가 많아서 가마골이라고 불리는 곳으로 인적이 드물어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가마골 생태공원에는 폭포도 있어 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산세가 깊고 기암괴석이 수려한 경관을 이루고 있어 사시사철 다양한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가마골 생태공원에서는 계곡을 놀이터 삼아 물놀이를 즐길 수도 있는 전라도 여름 여행지 추천 베스트 10입니다.
7. 고하도 용머리 데크길
낮에는 해안 따라 설치된 고하도 용머리 데크길과 고하도 전망대를 거닐고, 고하도와 다도해의 비경이 바닷속에 피어나 환상의 별빛을 연출하여 목포 여행을 더 낭만적으로 만들어주는 길입니다. 목포 시내 전경과 다도해 전경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판옥선 전망대, 바다 위를 걸으면서 고하도의 해안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1km 길이의 고하도 용머리 데크길은 목포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굉장한 호평을 받았습니다.
8. 순천만 습지
국내 최초 람사르협약에 등록된 세계적인 습지로 전라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모르는 사람이 없는 곳입니다. 전국에서 가장 자연적인 생태계를 보존하고 있어 관광지이기 이전에 국제적 희귀조류 월동지로 널리 알려진 곳입니다. 갈대군락과 S자형 수로, 낙조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있는 명소이고 갈대가 아름다워 가을 전라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손꼽힙니다.
순천만은 국내 대표적인 연안 습지로 자연이 지닌 정화능력으로 조성된 자연공원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으며 바닷물이 드나들며 습지 스스로 오염물질을 걸러내므로 흑두루미, 검은머리갈매기, 민물도요새 등 철새들이 찾는 생태계의 보고로 꼽힙니다.
9. 여수 사도와 시루섬
여수 사도는 공룡 발자국 화석이 있는 곳으로 일곱 개의 섬이 하나로 묶여 있는 아름다운 곳으로 남해안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한적한 곳을 찾는 이들에게 추천되는 곳입니다. 그리고 시루섬은 사도에서 물이 빠지면 모랫길이 드러나고 그 모랫길로 걸어갈 수 있는 아주아주 작은 섬입니다. 경관이 아주 아름다운 섬이고 모랫길이 드러나야만 갈 수 있어 아주 특별한 섬입니다.
밀물 때는 잠기고, 썰물 때는 폭 50m의 모래해변이 드러나는 시루섬은 볼거리가 많습니다. 용암에 쓸려 내려가던 나무가 화석이 된 규화목과 용암이 식으며 형성된 용 모양의 용미암, 200여명이 앉아도 넉넉한 멍석바위, 바다에 파여 지붕처럼 형성된 처마바위 등이 눈길을 사로잡는 전라도 주말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입니다.
여수 사도 가는 방법
여수 낭도에서 사도로 가는 배운임이 가장 저렴하며 차도 가지고 들어갈 수 있다. 왕복 요금은 6천원.
10.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
울모래등이라고 하는 속칭을 가지고 있는데 해변에 깔린 모래가 바람을 맞으면 우는 소리가 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워낙 모래가 하얗고 고와서 백사장 자체가 아름다운 절경을 연출하여 해수욕장 전남 완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제가 좋아하는 곳입니다. 백사장 뒤편에 울창한 송림이 있어 잔잔하면서도 멋진 풍경에 절로 힐링이 되는 정말 아름다운 해수욕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