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땅콩초코찰떡파이 내돈내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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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땅콩초코찰떡파이 내돈내산 후기


제가 우도 땅콩 초코 찰떡파이을 알게 된 것은 제주도 여행을 가기 전에 여러 카페에서 정보를 모으고 있을 때였어요. 그때 많은 분들이 우도 땅콩 초코 찰떡파이가 진짜 맛있다고, 제주 여행 선물 추천으로 부모님과 지인들 사다드렸는데 다들 너무 맛있다고 했다고 해요. 

 

 

 

특히 엄마가 너무 좋아하셔가지고, 이 우도 땅콩 초코 찰떡파이는 제주도에서만 직접 구매할 수 있고 다른 지역은 인터넷에서 구매할 수 있어요. 그래서 제주도에서 구매해간 것은 다 먹고 추가로 인터넷에서 구매했다며 정말 최고로 맛있다고 극찬하는 글을 본 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저도 제주 여행 선물 추천으로 우도 땅콩 초코 찰떡파이를 구매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제주도 기념품 추천으로는 돌하르방을 이용한 아기자기한 소품도 있구요, 요즘은 제주 기념품 예쁜 것들이 엄청 많아요. 특히 손거울 중에서 제주의 풍경을 담은 귀여운 거울들이 많더라구요. 

제주도 여행하면서 좀 귀한 분? 친분이 두터운 분들께 제주 여행 선물 추천 고민하신다면 저는 제주 풍경이 담겨 있는 손거울을 추천해요. 제주 사계절 풍경이 담긴 자석 손거울이 있는데 가격이 7 ~ 8천원 정도이고 그거 선물로 사다드렸는데 주변에서 최고로 좋아했어요. 특히 여성분 드릴 거라면 최고입니다. 만약 취향을 모르는 분 드릴 거라면 우도 땅콩 초코 찰떡파이도 추천합니다. 요즘 제주도 초콜릿은 엄청 싸서 12개 ~ 15 박스에 1만원 하는 곳들이 많아요. 개인적으로는 제주 초콜릿 저렴한 거는 진짜 맛없다고 생각하고 4박스에 1만원 하는 것들은 그나마 맛있어요.

 

 

 

 

우도 땅콩 초코 찰떡파이 가격은 12개가 들어있고 한 박스에 1만 2000원이에요. 그러니가 1개에 1000원인 셈이에요. 원래 오메기떡이나 초콜릿 등은 판매하는 곳에 따라 가격 차이가 나는데 이 찰떡파이는 어디서나 한박스에 12000원이니까 혹시 제주 여행하다가 이것보다 저렴한 가격을 발견하셨다면 후딱 구매하시는 것이 좋아요. 

 


인터넷으로 구매할 경우에는 1박스에 11000원대인데 배송비가 있어요. 4만원 이상일 때만 무료배송이므로 좀 많이 구매하실거면 인터넷도 괜찮구요. 그런데 제주 기념품 샵에 가보면 이거 한박스만 구매하더라도 우도 엿이나 초콜릿 등등을 서비스로 많이 줘요. 그러니까 제주도에서 구매해가는 것도 좋습니다.

 

 

 

열어보니 이렇게 생겼구요

 

 

 

우도 땅콩 초코 찰떡파이라서 그래했더니 땅은 90%는 아르헨티나산이고요 5%만 제주 우도산이었어요 ㅋㅋㅋㅋㅋㅋ뭔가 속은 느낌이었지만. 아니 5%만 사용하고도 우도 땅콩 초코 찰떡파이라는 이름을 붙여도 되는 건지....?? 우도땅콩초코찰떡파이가 아니라 아르헨티나 땅콩 초코 찰떡파이라고 해야하는 거 아닌가 싶은데요?

 

 

 

냉장고에 얼려 먹는 것보다 그냥 먹는 것이 훨씬 맛있구요 한 봉지가 36g인데 칼로리가 무려 160kcal랍니다. 다이어트하는 분들에게는 진짜 위험한 간식이네요.

이게 얼리지 않고 그냥 먹으면 찰떡이라서 쭉쭉 늘어나는 맛이 있어요. 그런데 냉동실에 얼려 먹으면 살짝 녹였다가 먹더라도 그냥 먹었을 때보다 쫀득함이 줄어듭니다. 너무 더운 날씨만 아니라면 상온에 보관하는 것이 좋구요 냉동실보다는 냉장실에 보관하는 것이 원래의 맛을 더 제대로 느낄 수 있어요.

 

 

 

그나저나 땅콩이 진짜 맛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엄청나게 고소합니다 우도 땅콩 초코 찰떡파이를 좋아하는 분들이 땅콩을 많이 넣어줬다는 것, 쫀득한 식감 때문에 좋아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엄청 답니다. 진짜로 많이많이 달아요. 다른 초코바들 있잖아요? 가나초콜릿 같은 거요. 그런 것들보다 훨씬 달아요. 당 높으신 분들은 안 맞는 것 같아요.

땅콩 많은 것은 진짜 인정~ 맛도 괜찮기 때문에 단 거 좋아하는 지인분들께 드릴 제주 여행 선물 추천이라면 찰떡처럼 잘 어울려요. 그리고 제주 초콜릿보다 훨씬 비싸고 고급지기 때문이죠. 빈틈없이 땅콩이 아주~~ 정말 고소해요. 개인적으로는 제주 오메기떡보다 맛있는 것 같아요.

 

 

먹고 또 먹습니다. 달아서 한 번에 2개 먹기는 힘들고 하루에 딱 한개! 당이 떨어졌다고 느꼈을 때, 달달한 것이 먹고 싶을 때 먹으면 에너지 충전되는 느낌이 들어요. 달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릴 수 있어요. 정말 생각보다 많이 달아요.

이번 제주 여행 선물 추천으로 사오기는 했지만 재구매 의사를 묻는다면 다음에는 구매하지 않을 거예요. 달기도 하고요, 우도 땅콩은 아주 조금 들어갔다는 걸 이제야 알게 되었고요. 그냥 한 번 먹어보면 되었다 싶은 그런 맛이에요. 이상 내돈내산 우도 땅콩 초코 찰떡파이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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