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가볼만한곳 울진 죽변항 드라마 세트장 폭풍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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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가볼만한곳 울진 죽변항 드라마 세트장 폭풍속으로

울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유명한 울진 죽변항 드라마 세트장을 다녀왔어요. 산책할 수도 있고 하트 해변을 볼 수 있구요. 풍경이 정말 좋았습니다. 폭풍속으로 드라마 세트장을 구경한 다음에 이동하면 죽변항 등대도 구경할 수 있어요. 총 소요시간은 30 ~ 40분 정도니까 가볍게 둘러볼 수 있는 울진 여행지입니다.






애게의 본고장 죽변항!

이곳으로 내려가면 울진 죽변항 드라마 세트장이 나와요. 무료입장 무료주차이구요. 여기로 들어가는 입구에 작지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이 있었습니다.



여기가 울진 가볼만한곳으로 유명한

울진 죽변항 드라마 세트장이에요

주인공들의 집이었다고 하던데 푸른 바다와 어우러져 풍경이 정말 예뻤어요.



개방시간은 오전 9시 ~ 오후 6시까지구

겨울은 오후 5시까지니까 입장 시간 꼭 확인하세요.


그리고 안으로 들어갔는데 폭풍속으로 드라마 세트장은 큰 볼거리는 없었어요. 울진 가볼만한곳으로 유명하다고 했는데 저 집안에는 큰 볼거리가 없습니다. 여기는 그냥 주변 풍경이 아름다운 거였어요. 




왜나면 폭풍속으로 드라마 세트장 바로 아래에 이렇게 예쁜 바다가 있더라구요. 멀리서 보면 하트 모양이라서 하트 해변이라고 부른다고 해요. 울진 바다가 이렇게 깨끗하고 예뻤나요? 진짜 물이 맑더라구요.



미세먼지 적은 가을 하늘과 어우러져 힐링 충만한 풍경이었습니다. 그래서 울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모두들 좋아하는 곳인가봐요. 가볍게 산책하기에도 정말 좋은 장소였습니다.


울진 죽변항 드라마 세트장 바다전망이 좋은 위치에서 죽변등대, 대나무숲, 하트해변 등 주변 경관과 잘 어울려 갈수록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장소이고 1층은 관광객이 머무를 수 있는 휴게쉼터, 2층은 전망대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이제 저기에 보이는 죽변 등대로 이동을 할 거예요. 걸어서 5분? 정도면 갈 수 있습니다.



죽변등대로 가는 길은 바다속으로 트릭아트가 있었어요.



트릭아트는 좀 낡았더라구요.




죽변등대로 가는 길에 보이는 울진 폭풍속으로 드마라 세트장






2005년부터 경상북도 기념물 제154호로 지정돼 근대문화유산으로 보존되고 있는 죽변등대는 등대 내부 천장에는 태극문양이 새겨져 있는데, 대한제국 시대에 건축된 울산 울기등대, 진도 하조도등대 입구에서도 이 문양을 찾아볼 수 있다고 해요. 등대 이름인 '죽변(竹邊)'은 대나무가 많이 있어 붙여진 지명으로, 이 지역의 대나무는 화살을 만드는 재료로 사용돼 조선시대에는 국가에서 보호했다고 전해지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동하는 동안에 진짜 많은 대나무를 볼 수 있었어요.



울진 죽변항 드마라 세트장보다 여기가 훨씬 예쁘네요.



1910년 건립된 죽변등대는 높이 16m의 백색 8각형 콘크리트 등대로, 매일 밤 37㎞ 떨어진 바다까지 불빛을 비추고 있습니다. 안개가 끼거나 폭우가 쏟아질 때는 50초에 한 번씩 무신호를 울리며 동해안을 항해하는 선박의 안전을 지켜주는 중요한 녀석이라고 합니다.



울진 가볼만한곳으로 죽변항 드라마 세트장, 그리고 죽변등대까지 둘러보았어요. 죽변드라마세트장은 2004년 SBS에서 방영됐던 드라마 ‘폭풍 속으로’의 주요 무대로 촬영되면서 널리 알려졌으며 촬영 당시 집과 교회 등이 예쁜 해변을 배경으로 그대로 남아있어 사진 찍기 좋은 명소였습니다. 또한 집 뒤편으로 하트 모양의 해안선이 있어 울진 해변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고 집 맞은편으로는 죽변 등대가 있어 산책하기에도 좋은 곳이었어요.



울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는 불영사, 성류굴, 격암 남사고 유적지, 이현세 만화거리, 후포항, 후포등기산공원, 평해사구 습지 생태공원, 덕구계곡, 신선계곡, 불영계곡, 관동팔경에 드는 월송정, 망양정과 드라마 세트장 등의 명소와 울진금강송, 죽변항 등의 산과 바다를 품은 아름다운 바다와 풍경이 있으니 여행 길에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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