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근처 아침식사 순백순두부 내돈내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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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근처 아침식사 순백순두부 내돈내산 후기


제주공항 아침식사 8천원 순두부 돌솥밥 내돈내산후기입니다. 제주공항 아침식사 맛집이라면 우진해장국이 진짜 너무너무 유명합니다. 저희는 먹어보기도했지만 이번에는 반찬도 좀 나오면서 한국식으로? 그렇게 식사할만한 백반집을 찾아보았어요. 저렴하게 먹을 수 있으면서 따끈한 국물에 맛있는 밥이 나오는 곳, 그러면서 반찬도 좀 풍족하게 나오는 제주공항 아침식사할만한 곳을 찾다가 발견한 곳입니다.

 

 

 

어어? 여기 어디서 많이 봤던 것 같은데? 하면서 엄청 어리둥절했었는데 보니까 지난번에 제주 여행왔을 때 아침 비행기라서 공항 가까이에서 숙박을 했던 곳이었어요. 말이 호텔이지, 모텔이었던 곳이었는데 그 건물과 같은 곳에 식당이 있었더라구요.

결론적으로 그 숙박업소는 최악이었어요. 곰팡이 냄새, 담배냄새, 소음도 엄청 심했구요. 거기 숙박업소 이용하고 나서 후기에 악평이란 악평은 다 썼던 기억이 나요. 그런데 제주공항 아침식사 맛집으로 찾아온 식당이 바로 그 숙소 옆이었다니! 지난 번에는 몰랐었는데 이번에 찾다보니 여기로 다시 왔습니다.

 

 

 

 

제주공항근처 아침식사 순백순두부 가격은 8천원인데 돌솥밥에 순두부찌개가 나오는 곳입니다. 순두부찌개 종류가 많으니 마음대로 고를 수 있고 8천원이라는 가격에 돌솥밥이 포함되어있는, 저렴한 제주공항근처 아침식사 맛집이었어요. 공깃밥은 무료라서 돌솥밥 다 먹고나면 마음껏, 배터지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가게 외부에 메뉴와 가격이 적혀있어서 이거 보고 확인하고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순두부찌개 종류가 6가지이고 모두 8천원이에요. 그리고 모두 돌솥밥으로 나옵니다. 식사 주문할 때 기본적으로 같이 나옵니다. 이외 낙지볶음이나 제육볶음, 김치찌개도 8천원입니다. 저희가 갔을 때는 관광객 1도 없이 도민들이 식사하기 위해 많이 찾아왔었고 간장게장백반 9천원짜리도 많이 드시더라구요.

 

 

제주공항근처 아침식사 순백순두부 주차는 횡단보도만 건너면 무료 공영주차장이 넓게 있습니다. 그게 귀찮다면 가게 앞 도로변에 점심시간과 저녁에는 딱지 걱정없이 주차할 수 있었습니다. 평일은 점심 11시 30분 ~ 오후 1시 30분까지 주차가능, 저녁은 밤 10시 ~ 아침 7시 30분까지 도로변에 주차가 가능합니다. 

제주공항근처 아침식사 순백순두부 식사시간은 새벽 6시 ~ 밤 12시까지 연중무휴이고 전메뉴 포장도 가능한 제주공항근처 아침식사 맛집이었어요. 비교적 빨리 문을 여는 곳이기 때문에 이른 아침부터 식사를 해야하는 분들에게 좋은 곳이었고, 무엇보다 도민들도 즐겨찾는 저렴한 백반집이라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가게로 들어와서 메뉴판 다시 찍어보았습니다.

 

 

 

 

저희가 좀 이른시간에 밥을 먹으로 갔더니 3 ~ 4테이블 손님이 있었습니다. 이후에 식사를 마치고 나올 때는 제주도민분들이 식사하러 오셔서 가게가 가득 찼습니다. 마을 주민으로 보이는 할아버지도 혼자 식사하러 오셨고, 산책하고 온 분 등등 모두 도민들도 보이는 분들이 찾아오는 곳이었어요. 옷차림도 그렇고 사투리도 많이 사용하시는 걸 보면서 여기는 진짜 제주 도민맛집이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순두부찌개와 돌솥밥 + 8가지 반찬 = 8천원

 

제주공항근처 아침식사 순백순두부 기본반찬이에요. 8천원에 돌솥밥 + 순두부찌개 + 그리고 반찬이 8가지입니다. 1가지는 밥을 비벼먹는 장이고, 하나는 파전 찍어먹는 전, 그리고 달걀은 순두부 찌개에 풀어서 먹으라고 알려주셨어요.

 


우진해장국도 맛있지만 이곳은 반찬의 종류가 많아서 더 좋았고, 비행기 타기 전 든든하게 식사할 수 있는 제주공항근처 아침식사 맛집으로 가성비 괜찮은 곳으로 여겨졌습니다. 반찬은 이후에 마음껏 셀프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어묵 무침이 특히 맛있었고, 김치도 중국산 구입한 것 아니고 식당에서 직접 담그는 거라고 알려주셨어요.

 

 

속을 든든하게 하고 싶어서 짬뽕순두부하고 차돌순두부를 주문했습니다.

 

 

파전도 하나 주문했구요. 사실은 여기에 제육볶음이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육볶음을 하나 더 주문할까 하다가 파전을 주문했거든요. 그런데 파전은 좀 별로였습니다. 해물파전인데 해물의 양이 많지 않고 파가 너무 큼직큼직했어요. 제육볶음을 추가주문할 걸 살짝 후회했는데 그렇다고 남기지는 않고 잘 먹었습니다.

무엇보다 여기는 돌솥밥이 너무 예쁘게 나오더라구요. 처음에 뚜껑을 개봉했을 때 색감을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밥을 잘 하는 집인 것 같습니다. 밥이라고 다 같은 밥이 아니고 진짜 맛있는 밥! 밥 하나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파전(이건 쏘쏘)

 

제주공항근처 아침식사 순백순두부 짬뽕순두부입니다. 짬뽕처럼 해물이 많이 들어있고 거기에 순두부까지 들어있어요. 이것저것 들어있는 것 치고 가격이 8천원이니까 비싸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조개, 새우, 오징어 등등 들어있었습니다. 국물은 엄청 매콤하지 않고 딱 좋았습니다. 느끼하지 않다는 것도 좋았구요. 짬뽕의 얼큰한 국물과 순두부의 부드러운 맛이 더해져서 제주공항근처 아침식사 먹기에 무척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봐도 너무너무 예뻤던 돌솥밥! 그릇에 담아내고 뜨거운 물을 넣어서 나중에 누룽지로 먹어요^^

 

 

돌솥밥에 있던 밥을 그릇에 담고 달걀도 뚝배기에 풀어서 휙휙 저어준 다음 든든하게 식사를 시작해봅니다. 화려한 것은 없지만 한국 사람들이면 호물호 없이 식사할만한 반찬과 따끈한 뚝배기, 고슬고슬 뚝배기 밥까지 더해져 제주공항근처 아침식사 맛집으로 가격까지 괜찮았습니다.

 

 

이것은 밥 비벼먹으라고 나온 장? 그런 것이었어요. 제 입맛에는 별로였는데 일행은 어쩜 이렇게 맛있냐고, 저 장을 또 리필로 가져와서 밥을 싹싹 비벼 먹었습니다.

 

조금은 실망스러웠던 파전. 파가 너무 컸어요ㅜㅜ

 

 

 

 

누룽지까지 따뜻하게 먹으면서 속이 보들보들해졌던 제주공항근처 아침식사 맛집 순백순두부였습니다. 연예인이 다녀갔거나 방송에 나온 집은 아니지만 제주 도민들도 즐겨찾는 저렴한 백반집과 같은 곳이라서 실패나 실망? 그런 느낌 없이 무난하게 식사할 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입니다. 제주공항근처 아침식사 순백순두부 이곳에서 제주공항까지는 6.1k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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