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공항 근처 한식 질레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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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공항 근처 한식 질레 후기


오늘 소개할 곳은 제주 공항 근처 한식 질레 고등어 제육볶음 간장게장까지 정식으로 먹을 수 있으나 가격은 9000원으로 저렴한 곳 질레라는 식당입니다. 이곳은 제주시 현지인 추천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하는데요 다녀왔던 제주도 여행은 제주 토박이 지인분이 있어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제주 삼겹살도 토박이 분이 추천해줘서 다녀왔고 이곳도 완전한 제주공항 근처 현지인 맛집이라며 공항에서 가까우니 가는 길에 식사하고 가라고 알려주셨어요. 제가 방문해보니까 진짜 제주시 현지인 맛집이 맞았구요 여행자는 단 한명도 없었어요.

 

 

 

제주 공항 근처 맛집 한정식 9000원

제주 공항 근처 한식 질레는 제주공항과 5.6km이고 시간으로는 15분이 걸립니다. 그러니까 진짜로 가까운 곳이죠? 제주 공항 근처 맛집 찾는 분들 중에서 현지인들이 추천해주는 믿을만한 진짜 맛집을 찾고 싶다면 다녀온 저도 여러분께 추천해주고 싶은 곳이랍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 오후 9시까지이고 첫째 셋째 일요일은 정기휴무랍니다. 주차장은 따로 없었지만 이곳은 제주 현지인들이 많이 사는 곳이고 낮에는 출근하거나 그렇기 때문에 골목 주차가 가능해요. 저도 식당 근처 골목에 무료 주차했고 걸어서 한 30초? 그러면 식당에 도착할 수 있어요.

 

 

메뉴판 확인해주시구요

 

 

 

 

제가 처음에 갔을 때는 현지인 3팀이 식사를 하고 있었는데 제가 방문한 시간은 오전 11시였어요. 12시 점심시간이 되니까 빈자리가 하나도 없어요. 진짜 대박이더라구요. 여기는 제주 공항 근처 한식 점심 밥집면서 제주공항 현지인 추천 맛집이기 때문에 점심시간이라면 예약을 하거나 대기해야하고 저처럼 오전 11시 전후로 방문하면 대기 없이 식사할 수 있어요.

 


진짜 온통 다 현지인들이었구요 고사리철이라서 고사리 뜯고 오신 분들 근처에 직장이 있는 분들 등 모두모두 현지인들이셨고 들리는 것이라고는 제주 방언 뿐이었어요 ㅎㅎ 음식은 주문하면 10분 있다가 나오는데 남자 사장님은 메인 요리를 하시고 여자 사장님이 반찬 등을 준비하시는데 만들어진 것도 있었지만 바로바로 만들어서 내주는 반찬들도 있어서 감동이었어요.

 

 

 

 

저희는 9000원짜리 고등어구이 정식을 주문했어요. 이게 바로 제주공항 근처 한식이라고 볼 수 있어요. 요즘 쌀쌀한 날씨에 따끈한 국물도 먹고 싶어서 동태탕고 매콤한 맛으로 추가주문했구요 가격은 8000원이에요. 현지인분들은 무얼 드시나 봤더니 동태탕과 뼈다귀탕을 많이 드시고 있었어요.

 

 

차가운 잡채 아니고 따뜻했던 잡채 
기본으로 나오는 제육볶음
와~ 양념이 진짜 대박이라는 말만 나왔어요
밥과 함께 따뜻한 국도 나왔어요.
동태탕은 보기만 해도
몸이 따뜻해지는 것 같았어요.
아직 다 차려진 것은 아니지만
상차림이 이렇게 나오고요
거의 다 나오면 더 푸짐해져요.

 

 

 

 

동태탕은 동태 2조각하고
고니? 알? 두부?
그런 것이 있었어요.

담백한 맛하고 매콤한 맛을
선택할 수 있고
저희는 매콤하게 해달라고 했어요.

 

 

 

드디어 고등어 구이도 나왔고요

 

 


동태는 살이 실해요~

 

 

 

 

드디어 한상차림이 완성된 제주 공항 근처 한식 질레 9000원, 보기만 해도 정말 너무너무 행복한 질레표 상차림입니다. 동태탕은 조각이 2개라서 하나하나 나눠 먹었고요 특히 맛있었던 것은 제육볶음, 고등어구이, 숙주나물, 오이 무침, 간장게장... 아 이렇게 말하고 보니까 전부 맛있다는 말이 되네요.

 

 

 

 

잡채는 차갑지 않고 따뜻하게 나와서 좋았고요 오이 무침은 새콤한 맛이 많이 나서 좋았어요. 저희가 가장 먼저 비운 반찬이 오이 무침이었는데 알아서 더 가져다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그리고 간장게장은 테이블마다 한 마리가 나와요. 한마리를 건져서 여자 사장님이 먹기 좋은 크기가 되도록 가위로 자른다음 접시에 내어주시더라구요.

 

 

 

 

동태탕 빼고는 1인 9000원이기 때문에 제주 공항 근처 한식 질레 정말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원래 제주 공항 근처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 우진해장국이잖아요? 저희는 제주 여행 도착했을 때 첫날에 우진해장국을 먹었고 거기도 가격이 9000원이에요.

 

 

 

 

 

 

여기는 9000원에 간장게장, 고등어구이, 제육볶음까지 먹을 수 있는 제주공항 근처 한식으로 반찬이 정말 푸짐해요. 손맛도 기가 막히게 좋으셨어요. 만약 다음 제주 여행 때 무얼 먹겠냐 하나만 고를 수 있다 그렇게 가정해본다면 저는 당연히 질레식당의 고등어구이 정식이에요.

제육볶음은 다 먹어도 추가로 더 주지 않아요. 5000원에 추가할 수 있다고 해요. 추가해서 더 먹고 싶은 거 간신히 참았어요.

 

 

간장게장도 다 먹어도 그냥 주지 않고 다음 먹을 때는 돈 주고 추가해야 해요. 하나도 안 비리고 살이 쫀득해요. 여수 간장게장 무한리필집에서 먹었던 것보다 여기가 더 맛있었어요. 얼큰하고 매콤하고 시원했던 동태탕은 국물이며 고니 동태알까지하나도 안 남기고 다 먹었죠.

 

 

제육 볶음 노릇노릇 고등어 구이
쌈재료도 나오니까 제육볶음은 싸서 먹을 수 있어요
보니까 또 먹고 싶어요
마지막 고등어구이 한점까지 완벽하게 클리어했던 제주 공항 근처 맛집. 

 

 

 

 

가격도 좋았고요 제육볶음이나 기타 재료는 대부분 제주산이거나 국내산으로 믿을 수 있는 제주공항 근처 맛집 점심으로 좋은 한식이었습니다. 먹으면서 너무 맛있어서 고개를 엄청 끄덕이면서 먹었고 다음 제주도 여행을 올 때에도 반드시 이곳에서 제주 공항 근처 한식 질레에서 점심으로 해결하기로 했어요. 여러분들께도 적극 추천하고 싶고 절대 후회하지 않을 식당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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